Wednesday, April 24, 2013

취업

"최종합격 하셨습니다. 다음주 목요일부터 출근하세요"

취업이란 말이다.
그치만 왜 난 즐겁지 아니한가.
대체 지금 내가 원하는게 뭐길래.
혹은 남들은 목숨거는 회사 취직에 불만은 뭐길래 이리도 마음이 잡히지 않는걸까.
대학원도 가야하고, 취업도 병행하고 싶은 마음 때문인가.
딱 한달 쉬었다. 미국에서 온 이후 한달이 나에게는 1년같았다.
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, 아무런곳에 소속되지 않은채 지내는 것이 처음이여서 일까.
나의 미국생활을 유학생이란 타이틀로 엄청 비난하던 회사.
도대체 날 왜 채용하려는 걸까.
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.